[해운대 엄용백 돼지국밥] 🔛 넷플릭스에 소개된 부산식 돼지국밥집 엄용백돼지국밥 5년 전 수영 본점에 오픈했을 때 가보고 해운대점은 첫 방문이었는데 낙돈이란 고기집과 같은 건물에 있다. 입구가 달라서 헷갈리기 쉽다. 주차장이 넓다 젊은 손님층과 젊은 직원분들, 국밥은 만천원, 만3천원이다. 밥이 처음부터 말아나오며 극상에는 내장인 오소리감투가 들어가는데 메뉴판엔 설명이 없다 순대도 없고 따로국밥도 없고, 부추김치는 있어도 넣어먹을 쌩쌩한 정구지는 없다. 소주는 5천원이다 부산식돼지국밥 은 부산에선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 닮은 국물도 찾기어렵다. 이건 국밥이라 아니라 돼지곰탕이 맞는 표현같다. 다양한 부위을 맛볼 수 있는 건 좋지만 취향은 아니다 밀양식돼지국밥 은 맛이 연한 돈코츠 라멘같은데 간생강이 들어..